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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Project를 왜 사용해야 하는가?

    일반 토론

  • 안녕하세요 Project MVP 정승원입니다.

     

    Office Korea Forum이 오픈한지 꽤 되었는데..아직 활성화가 덜되었네요.

     

    저는 오랜기간동안 프로젝트 현장에서 MS Project의 사용을 전도해 왔습니다. 회사 전체 차원에서 Top-Down 으로 Drive를 해보기도 했고 현장에서 부터 위로 Bottom-up 형식으로 시도해 보기도 했습니다. 산전 수전 다 겪다 보니 여러분들이 MS Project를 사용하면서, 또는 도입을 결정하고 제도화하면서 도움이 될 얘기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종종들러서 프로젝트 사용자 여러분들을 위한 제가 겪은 프로젝트 이야기와 몇몇 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왜 MS Project를 써야 하는가 입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주변에 많은 시어머니들을 한번쯤은 다들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프로젝트 PM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지요. 회사는 별 도움이 안되는것 처럼 보이는 산출물들의 작성을 강제화하고,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를 따르라고 합니다.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의 실질적인 기술적 검토 보다는 관리적 측면만을 지적하면서 "PM이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지 않았다" 라는 의견으로 안그래도 힘든 프로젝트에 효과가 의심스러운 지적들만 쏟아 놓고 갑니다.

     

    그 프로젝트의 PM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싫어해서 안한걸까요?

     

    제가 겪은 바로는 누구보다도 프로젝트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PM입니다.

    그렇다면 왜, 매번,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지 않다는 말을 들어야 할까요..

     

    " 매번 전쟁을 수행하면서 계획대로 되는적이 없었다. 하지만 계획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이젠하워 장군의 얘기입니다.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계획대로 진행이된다면 체계적으로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불확실한 생명체입니다. 결코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죠. 그렇게되면 처음에 생각했던 "이렇게 하면되겠다.."는 물거품이 되고 그 이후부터는 터지는 부분 봉합하는것만으로도 벅차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몇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나면 매번 쫒겨가면서 수행하는 패턴들 바꿔봐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는것이 문제가 됩니다.

     

    프로젝트 관리 툴의 사용은 체계적 프로젝트 관리로 가는 첫번째 길입니다. 큰 시스템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큰 시스템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회사의 절차를 바꾸는 것도 아닙니다.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인력들의 패턴을 바꾸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PM이 작지만 바로 수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머리속에 생각만 하고 있는 것과 그것을 도구를 통해 가시화하는 것은 큰차이가 납니다. 당장 여러분들이 어떤 결과를 내기위해 해야하는 일을 그려보세요. 아마 해야되는 일보다 필요한 시간이 너무 적다는 것을 금방 느끼게 될 것입니다.

     

    프로젝트 관리 툴의 적용(MS Project 이건 다른 툴이건 간에)은 우리들에게 프로젝트의 각종 제약이나 어려움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전체 관점에서 어떻게 바로잡야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일단 너무 복잡하게 사용하려고 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의 간단한 업무부터 적용시켜보세요.

     

    생각만 하고 있는것이 가시화 된다면 업무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달라질 겁니다..

     

    S.W CHUNG

    Microsoft Office Project MVP

    www.pmpia.com

     

     

     

     

     

     

    2007년 4월 17일 화요일 오전 2:31